070109 [8]

    2007-01-10 00:05:34    조회: 427회    댓글: 8

핸드폰이 밥을 안줬더니 뻗다.
시간을 확인할 수가 없어 불편하다.

오늘 저녁은 황태콩나물죽을 먹다.
집으로 들어오는길 버스를 기다렸는데 막차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고 기다리다
결국 택시를 타고 들어오다.

계단을 오르다가 사람이 서있는 것을 보고 놀래다.
지난달 말에 이사온 앞집 사람인가 보다.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엔 그집 아주머니랑 언뜻 부딪히고.
오늘 저녁은 그집 아저씨랑 부딪히고.
내일은 그집 자녀들과 부딪힐수도 있겠구나..

요즈음 많이 느끼는 것은..

잘자고 잘먹고 잘다니고 볼일 잘보고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얼마나 소중함인지...

가끔 잠을 설쳐서 불편하고
제입으로 먹는것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속이 불편하고..
조금씩 불편해지는 몸으로 인해 조금 무거운것을 들고 다니는 것도 불편하고
볼일제때 못봐 더부룩한속에 불편하고.

편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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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누나......

일기장 하나 사드려요???...ㅎㅎㅎㅎ

젤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네요....편하게 살자..^^

저도 내내 입은 쓰고 속은 불편해 누룽지로 대신하고 있어요.

시원한 수박이나 한가득 먹음 좋겠는데.

^^

일기장이 빗소리처럼 아늑하지 못하고................



딱딱 뚜드리는 듣거나 말거나 멋대로 쏟아지는 우박 같애................

일기장 훔처 보는것 같네

아무래도!!!

올 겨울이 수상혀~~~~~

종민아 >> 일기장은 있다.. 그냥 게시판에 뭐라도 쓰고픈데 할말이 없어서 일기로 대신한다는..^^;;

지은씨 >>  죽도 함 먹어봐요.. 속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시원한수박~ 좋죠..^^

해랑님 >> 혼자말로 쓱쓱쓰는 말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엔 좀더 가다듬어서 올려볼께요..^^~

하얀기사님 >>  다른사람글 슬쩍 보면 재미있잖아요..^^  수상한 올 겨울 보낼려고 노력중입니다.

봄비님 >>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눈깨비님 >> 그죠? 편하게 살자.. 참 쉬운말인데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될것 같아요..^^

지역장님 >> ^^ 지역장님도 잘자고 잘먹고 잘사셔요~~~ 건강 늘 챙기세요~^^